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21일 새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 (Let's get it)'을 발매하고, 서울 홍대 레드로드에서 데뷔 첫 버스킹 공연으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나우어데이즈는 공연 전부터 팬 이벤트와 함께 직접 '렛츠기릿' 풍선을 나눠주며 관심을 모았다. 버스킹 공연이 시작되자 1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렛츠기릿 (Let's get it)'을 비롯한 열정적인 무대로 버스킹 무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이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홍석천이 깜짝 등장해 나우어데이즈를 지원 사격했다.
이후 나우어데이즈는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렛츠기릿 (Let's get it)' 무대를 공개한 데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다. 나우어데이즈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뽐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렛츠기릿 (Let's get it)'은 발매 직후 각종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벅스 실시간 차트 4위 외에도 멜론, 지니 등 각종 차트 순위와 지니 인기 검색어 차트에도 랭크됐다.
한편, 데뷔 7개월 만에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IS 루키상'을 받아 뛰어난 역량을 증명한 나우어데이즈는 이번 주에도 음악방송 등을 통해 '렛츠기릿 (Let's get it)'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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