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된 점을 언급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김연수 부대표(VP)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연수 신임 대표는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보이 그룹 세븐틴을 데뷔시키고 일본 진출을 진두지휘하는 등 글로벌 K팝 스타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이와 관련해 지훈은 "5개월 만에 컴백이기도 하고 이번 컴백이 예상보다 일찍 계획돼있어서 우리도 열심히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이 커서 감사했다. 우리 뒤에서 수많은 플레디스 식구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해준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신나고 열정적으로 컴백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투어스의 첫 싱글 '라스트 벨'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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