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이병헌의 훼방(?)에 활짝 웃었다.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장에서 선물 받은 커피차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손예진은 예쁘게 장식된 커피차 앞에서 큰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러던 중 이병헌이 등장, "영화 찍어?"라며 말을 걸었고 커피차 뒤에 있는 그림을 보고 "이거 때문에 찍어?"라고 물었다. 손예진은 "제 사진을 그림으로 그린거에요"라고 활짝 웃었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부러운 듯 보이는 이병헌 선배님"이라고 크게 써서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과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함께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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