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이 소속사 안테나와의 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규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컬러스(COLORS)'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앞서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한 후 지난 1월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 바. 그로부터 약 10개월이 지난, 11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면서 안테나와 두 번째 작업을 하게 됐다.
또한 규현은 "내가 가수로서는 곧 20년차고, 솔로 가수로는 10주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나만의 틀에 박혀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지 않나. 그러고 싶지 않아서 회사의 의견을 더 들으려고 했다. 이번엔 내 의견을 내긴 했는데 이번 앨범까진 회사에서 얘기하는 걸 최대한 수용했다. 그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행이다"라며 '컬러스' 작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규현의 첫 정규앨범 '컬러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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