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일등석에 자리잡은 성시경이 맥주 한 캔의 여유를 즐기려는 듯한 분위기가 풍겼다.
그러나 성시경은 "비행기에서 3시간 넘게 대기 중. 그냥 내려주던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뜻하지 않게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렸다.
이내 성시경은 "자동 금연"이라며 "'먹을 텐데'나 같이 봐요"라고 긍정 회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구독자 수 203만 명을 보유 중인 대형 유튜버이기도 하다. '먹을 텐데' '만날 텐데' 등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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