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은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4주(88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3471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준호가 2만 6335표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2위 변우석이 1만 4841표를 획득했다. 김남길에 이어 이준기(2309표), 김선호(1328표), 김수현(1222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남길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해 김해일 신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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