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임지연, 세련된 분위기 無..'구덕이' 노비 등장

안윤지 기자  |  2024.11.30 22:53
/사진=JTBC '옥씨부인전' 방송 캡처
'옥씨부인전' 배우 임지연이 세련된 이미지를 버리고 노비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김소혜(하율리)의 노비로 처음 등장했다.

이날 노비인 구덕이는 바깥을 돌아 다니다가 김소혜가 찾는다는 소리에 헐레벌떡 뛰어갔다.

김소혜는 "너 새벽에 나갔다 왔지"라고 의심하자, 구덕이는 "아니다. 구들장이 하도 차서 헛간 지푸라기에서 잤다"라고 해명했다. 그런데도 김소혜는 "다음에 한 번 더 나가면 다리를 분질러 버리겠다. 그러면 이름이 구덕이가 아니라 절뚝이가 되겠다"라고 비난했다.

베스트클릭

  1. 1'F컵 확실하네' 미스 맥심, 흘러내린 어깨 끈 '압도적 볼륨'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美 최고 인기 MC 지미 팰런도 반했다! 요즘 즐겨 듣는 노래 '첫 번째 '
  3. 3방탄소년단 지민 입대 1주년 기념 10개국 12개 팬페이스, 부산 지역에 쌀 1톤 기증
  4. 42024년 꽉 채웠다..방탄소년단 지민, 165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5. 5'HAPPY V DAY' 방탄소년단 뷔 생일 기념 전 세계 팬들 축하 이벤트
  6. 6방탄소년단 진, 순위도 잘생겼네..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7. 7'女 얼굴 골절 상해' 황철순 "교도서서 23kg 빠져..사형선고와 마찬가지" 근손실 우려 [스타이슈]
  8. 8뉴진스→사카구치 켄타로, 'AAA 2024' 최종 라인업..방콕의 밤 뜨겁게 달군다
  9. 9'순둥이' 손흥민도 참다 참다 폭발했다, 英 "최소 3개월 전에 재계약 해결됐어야"... SON 경기력 저하도 "토트넘 때문"
  10. 10"(최)형우 선배와 괌 특훈 갑니다" 대기만성 KIA 외야수, KS 전 경기 출장 목표로 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