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 측도 이와 같은 답을 전했다.
이날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또한 그들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함께 떠났으며, 채종석의 지인들은 나나의 SNS 계정을 팔로우했던 걸로 전해졌다. 나나는 채종석의 지인들을 '맞팔로우' 했으나 팬들로부터 '럽스타그램'이라는 지적당하자, 팔로우 목록을 정리했다고도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된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들은 수위 높은 베드신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달달한 커플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열애설까지 제기되며 '뮤직비디오 연기가 실제가 아니냐'는 추측도 등장했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마스크 걸', 영화 '휴민트',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 입지를 굳혔다.
1997년생인 채종석은 2021년 가수 구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지난 2022년에는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를 시작으로 런웨이에 데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