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에스파 윈터가 몸살 증세로 금일 참석 예정이었던 '지큐 나이트' 일정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020년 11월 디지털 싱글 앨범 '블랙맘바'로 데뷔했다. 그들은 올해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쉬'를 발매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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