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김보미, 이게 무슨 일.."피를 5통이나 뽑아"

안윤지 기자  |  2024.12.13 18:37
배우 김보미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병원에 간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혈관에 주사 찌르는 거 한 번에 성공하시는 분들 아예 없다. 피는 5통이나 뽑네. 나 오늘 뭔 날이냐"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김보미가 팔에 주사를 꽂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무슨 일 있으신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8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2025년 1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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