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7년 만에 '인기가요' 1위에 등극한 이후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6일 자신의 부계정을 통해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벅찬 감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캡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 문구와 함께 정형돈의 '무한도전' 시절 장면도 함께 담겨 있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의 컴백 신곡 'HOME SWEET HOME'(feat. 태양, 대성)으로 로제 'number one girl', 트와이스 'Strategy'(Feat. Megan Thee Stallion)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지드래곤의 '인기가요' 1위 등극은 2017년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당시 지드래곤은 솔로곡 '무제'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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