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166회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방송인 김경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이상민에게 "최근에 빚에서 벗어나지 않았냐. 지금부터 해야 할 건 연애가 아닌 돈을 버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이상민이 연애를 하고 싶어한다"라고 놀렸고, 여에스더는 "근데 계속 안 되잖아요. 인기 투표도 맨날 꼴찌하지 않냐"라고 팩폭(팩트 폭력)을 날렸다.
여에스더는 "여기 보증서도 있다. 5~60만 원 정도 할 거다"라며 "제 돈 복을 나눠주는 거다. 빠른 시일 안에 진짜로 100억 원을 벌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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