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 크리스마스. 2일 전부터 항문이 아파서 참다가 항문외과 왔는데 심한 상태라 수술. 크리스마스 스케줄 꼬였네요"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치루 수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상에 누운 김경진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힘 없이 걷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경진 아내 전수민은 "데이트 하러 가는 길에 항문 수술이라니. 얼른 쾌차하자"고 위로했다.
한편 김경진은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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