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든든하구나.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밝히며 아들 준후 군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 아들은 창밖을 바라보고 서 있다. 깔끔한 옷을 착용한 그는 늠름하고 단정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의 아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민정은 최근 아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바자회에 직접 참석한 후 이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득녀했다.
이민정은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작품은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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