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부부' 남편이 역대급 술고래 남편으로 등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벽부터 술을 찾으며 아내에게 폭언은 물론, 술 심부름까지 시키는 '술고래' 남편과 49금 토크로 3MC를 당황하게 만든 아내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셔틀부부' 남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24시간 동안 아내에게 술을 포함해 여러 차례 심부름을 시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또한 남편은 전날 소주 약 8병을 마셨음에도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침 6시부터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알코올성 치매는 물론, 심각한 주사까지 있어 아내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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