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하는 가운데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 미국 마이애미 랜선 여행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스페인 톡파원이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 도시 세고비아로 떠나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의 모티브가 된 알카사르를 방문한다. 성의 외관은 마치 장난감같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내부의 갈레라의 방에서는 화려한 천장 장식과 스페인을 통일한 여왕인 이사벨 1세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톡파원은 스페인 국왕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을 찾아 세고비아의 대표 전통 요리인 코치니요 아사도를 맛본다. 특히 이 식당은 새끼 돼지를 통째로 가마에 넣어 구운 후 접시로 고기를 직접 자르는 신개념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고.
미국 톡파원은 습지와 강, 호수에 약 600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파크에서 에어 보트를 체험, 악어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1960~70년대 쿠바를 떠난 망명자들이 정착한 후 조성된 마을인 리틀 하바나로 이동, 클래식 모히또와 쿠바 샌드위치의 풍미 가득한 맛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1일 열린 KBS 2TV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