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진심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여빈은 31일 밤 "지난날들 수고와 고생 많으셨어요. 다가오는 새해, 새 복 많이 아주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인사를 건넸다.
전여빈은 영화 '하얼빈' 개봉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과 대중을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전여빈은 앞서 지난 30일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에 대해 흑백의 국화꽃 사진을 게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에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전여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내년에는 송혜교와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수녀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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