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에도' 허웅 인기는 거침 없다, 131주 연속 1위 질주

신화섭 기자  |  2025.01.02 15:09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1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허웅(32·부산 KCC)의 인기 행진에는 거침이 없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1차(12월 5주) 투표에서 962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2년 반이 넘도록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KBO리그 최고 스타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은 4352표로 2위를 유지했다. 축구 대표팀 동료 이강인(24·PSG)과 손흥민(33·토트넘)은 각각 2228표와 1960표로 뒤를 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3·삼성생명)과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7)은 각각 753표와 728표로 5,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2차(1월 1주) 투표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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