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까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등이 시즌2의 주역들이 미국 LA로 향한다.
오는 5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등 작품의 주역들이 시상식에 참석 예정이다.
앞서 '오징어게임' 시즌1은 지난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3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으며 배우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공개 전부터 벌써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로 오른 '오징어게임' 시즌2가 올해도 수상의 기쁨을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오징어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우러 26일 전세계에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올해 공개 예정이나 정확한 공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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