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핸썸가이즈'에 다시 게스트로 합류한다.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일을 선사하고 있는 tvN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5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아름다운 섬 제주의 건축물 탐방'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독특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아홉 가지 건축물을 알아보는 빙고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BTS 진이 또 한 번 '핸썸가이즈'를 찾아온다. 앞선 출연 당시 진은 "다음 스케줄을 비워 놨다"라고 밝히며 고정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레이스 내내 미친 승부욕과 정답률을 보여주며 '퀴친자(퀴즈에 미친 자)'로 활약했다. 무엇보다 당시 진은 고정 멤버들을 모두 제치고 벌칙자에 낙점, 얄궂게도 예능 최초로 첫 회 벌칙을 게스트가 수행하는 '역사'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팀원 선택권을 손에 넣은 진은 김동현, 이이경과 함께 '핸썸 팀'을 결성해 '가이즈 팀' 차태현, 신승호, 오상욱을 상대로 리벤지 매치의 막을 야심 차게 열어젖힌다는 후문이다. 과연 '복수의 화신'이 되어 빙고판으로 돌아온 진이 '핸썸가이즈' 멤버들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핸썸가이즈'는 5일 오후 7시 40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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