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 측에 따르면 한지민과 이준혁은 오는 7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승부욕을 드러내며 '틈만 나면,'의 고정 자리를 노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지민은 오프닝부터 "제가 실패하면 TV에 나올 때 얼마나 보기 싫으시겠냐"고 걱정한다.
급기야 한지민은 도파민 폭주 상태에 다다른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한지민은 연습만 했다 하면 성공으로 이어지자, 게임 내내 웃고 있는 '도파민 광기'에 휩싸인다고. 이준혁이 "도파민이 많이 나오면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감탄하자, 한지민은 "안에 있는 내복을 다 벗었는데도 시원하다. 너무 행복하네"라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한다. 이에 이준혁은 "지민 씨는 나의 완벽한 타짜"라고 조용히 엄지를 치켜들어 한지민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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