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지는 최근 진행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 민철기, 연출 강홍주·정민용, 이하 '한블리') 녹화에 참여했다.
'한블리'는 대한민국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된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블랙박스 속 숨겨진 정보를 파헤치고 분석하며 패널들과 함께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신지는 이후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한동안 회복에 전념했다. 다행히 최근 일정을 다시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전언이다. 이에 '한블리' 녹화에 패널로 함께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벽두, 건강 청신호를 켜고 활기 찬 시작을 알린 신지가 '한블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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