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고 귀중해" 에릭♥나혜미, 둘째 출산 임박..'슈돌'서 보나요 [종합]

김미화 기자  |  2025.01.06 19:15
/사진=나혜미 개인 계정

그룹 신화의 리더이자 배우 에릭(문정혁)과 배우 나혜미가 두 아이 부모가 된다.

6일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에릭, 나혜미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올 봄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린 후 행복한 신혼을 보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3년 3월 첫 아들을 낳았고 2년 만에해 둘째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에릭은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결혼했고, 또 가장 먼저 출산했으며 둘째 출산 소식까지 먼저 전하게 됐다.

/사진=나혜미 개인 계정

특히 에릭과 나혜미 부부는 둘째를 출산한 이후 본업인 연예 활동을 쉬고 육아에만 올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에릭이 후덕해진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과거와 달라진 체중 변화 모습에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까지 했다.

이후 소속사 측이 건강이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전한 가운데 에릭도 직접 개인 계정을 통해 "저 사진은 육아 초반 때라 잠 잘 못 잘 때 같다. 술자리에서 요청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라며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난 몸무게를) 98kg까지 찍어봤다. 세 가족 오붓하게 바지락 거리며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주말 보내길 바란다"라고행복한 육아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에릭은 "(육아가) 힘든데 또 너무 너무 예쁘고 귀중하다", "불면증 걸린분들 육아하면 바로 나아요"라며 육아 예찬을 펼치기도 했다.

나혜미 역시 개인 계정에 아이가 커가는 모습, 아이의 돌잔치 사진 등을 게재했고 에릭은 나혜미의 게시글마다 사랑스러운 댓글을 달며 행복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이처럼 육아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 두 부부가 다시 한번 둘째 소식을 전하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둘째 출산 이후 육아 예능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자녀를 볼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불새' 등에 출연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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