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이브(IVE) 멤버인 장원영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장원영은 6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난해 12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원영은 이날 행사에서 4년 연속 'AAA'를 빛낸 여신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새해 첫 게시물로 공개 한 사진 속 장원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MC인 장원영은 대기 중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미소를 지으며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도 화보 사진처럼 화사하고 뽀얀 미모를 자랑한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돋보이는 가운데, AAA 2024 MC의 대본과 올해 시상식 트로피 등을 들고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AAA'는 2016년 처음 개최된 이후 국내 최초 배우·가수 통합 시상식으로, 지난 2021년 6회 시상식부터 전격 합류한 장원영은 당시 최연소 MC로 'AAA'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고, 올해까지 4년 연속 MC를 맡으며 그야말로 'AAA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원영은 이번 'AAA 2024'에서 '퀸 오브 AAA'와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로 개인 2관왕의 영예도 얻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장원영의 언니인 장다아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 아름다운 자매의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