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美명문대 방학 중 근황.."얼굴은 귀요미 그대로, 몸은 멋지게 자랐다"

김미화 기자  |  2025.01.06 22:28
/사진=김송 개인 계정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방학 중 한국을 찾았다.

6일 클론 강원래 아내 김송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윤후의 근황을 공개하며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인사하러 교회에 왔는데 얼굴은 어릴적 귀요미 그대로, 몸은 멋지게 자란 모습을 보고 넘넘 뿌듯 감사"라며 "내일 다시 돌아갈 미국에서도 항상 건강하길"이라고 응원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후는 교회를 찾아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윤후는 올해 19살로 현재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재학 중이다.

윤후 / 사진=윤민수 개인 계정

윤후는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빠 윤민수도 자신의 개인계정에 윤후와 함께 삼겹살을 먹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윤민수는 지난 2006년 결혼, 아들 윤후를 낳았으며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아들 윤후와 출연해 사랑 받았다.

윤민수는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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