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어쩌나..♥김지민, 충격적인 각방 선언 "잠귀 예민"[동상이몽2][별별TV]

김노을 기자  |  2025.01.06 23:10
코미디언 김지민이 2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23 /사진=이동훈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신혼 각방을 선언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김지민에게 "신혼집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물론 신혼집은 합쳐야 한다"면서도 "제가 귀가 예민해서 너무 고민이 된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어 "저는 다른 방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까지 들린다. 그런데 (김준호는) 코를 많이 골아서 고민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행을 가면 무조건 방을 두 개 잡는다. 잠을 따로 자면 둘 다 잠을 정말 잘 자서 다음 날 컨디션이 최상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민상이 "결혼해서 각방을 쓰는 거면 결혼한 걸로 봐야 하는 게 맞냐"고 의문을 표하자 서장훈은 "그래도 같은 집에 사니까"라고 김지민 대신 답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잠만 따로 자는 거다. 지지고 볶고는 알아서 할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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