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주 초음파"..심현섭♥정영림, 오해 딛고 열애중→'예비 부부' [조선의 사랑꾼]

김미화 기자  |  2025.01.06 22:45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심현섭이 정영림과 오해를 딛고 '예비 부부'로 한발 내딛으며 설렘을 전했다.

6일 방송 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현섭이 등장해 정영림과의 연애 근황을 알렸다.

심현섭은 여전히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4~5일 냉전이 있었다"며 "유튜브를 많이 보냈는데 가짜뉴스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가짜 뉴스에는 정영림이 탈북 여성이다, 영림의 초가집을 보고 심현섭이 충격 받았다, 두 사람 사이에 아기가 생겨서 10주 초음파 사진이 있다는 이야기는 물론 유산을 했다거나 정영림에게 아이가 있다는 가짜뉴스도 있었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에 심현섭은 가짜 뉴스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이야기를 전화로만 하다보니까 오해가 있었다. 그래도 저를 보며 걱정해줬다. 여전히 만나고 있다. 10개월 째 연애 중이다. 가짜 뉴스 사건 이후로 둘이 더 똘똘 뭉쳤고, '예비부부'로서 정신적으로 강해진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예비 부부?"라고 되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현섭은 "앞으로 결혼을 할거니까"라고 밝게 웃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심현섭은 "올해 봄, 결혼하고 싶다"며 예비 장인어른께 승낙을 받기 위해 인사를 갈 예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2024년 12월 5주차 베스트 남돌 1위..'위클리 최다 득표'
  2. 2"손흥민 놓쳤다" 바르셀로나 좌절, 연장 옵션에 영입 '물거품'... 무리뉴도 탄식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亞가수 최단 스포티파이 13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2번째 '大기록'
  4. 4故 이희철,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물결.."그곳에선 아프지 마"[종합]
  5. 5"첫 라디오, 첫 코너"..'배고픈 라디오' 8일 故이희철 추모 뜻 전한다
  6. 6'원경', 또 전신 노출→베드신 등장..맨몸 적나라한 19금 버전 [★밤TV]
  7. 7'사극 장인' 장혁, 김유신 장군 되나..KBS 새 대하극 주연 유력 [종합]
  8. 8'지거전' 채수빈 "♥유연석과 수위 높은 베드신..父가 TV 못 보고 꺼버려"[인터뷰③]
  9. 9손흥민 교체 아니다→이번엔 선발로 '리버풀전 예상 라인업'... '22살 이적생' 곧바로 출전
  10. 10이정재, ♥임세령과 카리브해 휴가 후→넷플릭스 CEO와 파티 '포착'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