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관능적인 뱀파이어 군주로 변신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Dear.M'의 타이틀곡 'IKUK'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관능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뱀파이어 군주로 변신한 모습이다. 5인 5색 뱀파이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의 역동적인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Dear.M'은 원어스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투문(팬덤명)을 위해 준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IKUK'를 포함한 신곡 4곡과 팬송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 그리고 역대 타이틀곡의 재녹음 버전까지 총 17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원어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원어스의 스페셜 앨범 'Dear.M'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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