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빌보드 200 3주째 역주행..새해부터 뒷심 제대로

윤상근 기자  |  2025.01.08 11:21
/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정규 2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3주 연속 역주행하며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1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정규 2집 'ROMANCE : UNTOLD'가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2계단 상승한 154위에 자리했다.

'ROMANCE : UNTOLD'는 앞서 '빌보드 200'에서 팀 최고 순위인 2위(7월 27일 자)를 찍었고,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의 인기에 힘입어 7위(11월 30일 자)로 재진입하는 등 19주째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부 앨범 차트에서도 엔하이픈의 장기 흥행 파워가 엿보였다. 'ROMANCE : UNTOLD'는 '월드 앨범'에서 3위를 지켰는데, 앨범이 발매된 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25주 연속 '톱 10'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전주 대비 5계단, 13계단 오른 11위, 13위에 랭크됐다. 여러 차트에서 활약한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 87위에 재진입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WALK THE LINE'으로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의 공개된 일정 모두를 스타디움과 돔 공연으로 채우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내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베루나 돔,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교세라 돔 오사카)를 진행 중이며, 오는 6월에는 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입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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