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전혀 다른 결의 인물인 천승휘와 성윤겸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비주얼, 연기, 매력까지 완벽한 3박자로 나날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추영우는 처음 도전한 사극 작품으로 만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모에 정점을 찍었다. 데뷔 후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경찰 제복부터 교복, 시대극 의상까지 캐릭터에 맞는 패션을 완벽한 피지컬로 소화하며 훈훈함을 자랑했던 그는 이번 작품으로 멋스러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 여기에 상투와 갓을 착용하고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외모로 안방극장을 화사하게 물들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추영우는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극 중 자유분방하고 긍정적인 승휘의 능청스럽고 귀여운 모습들을 빈틈없이 담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그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재주를 지닌 승휘의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면면을 한층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함께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이에 이번 작품으로 인생 캐릭터를 새로 쓴 추영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