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5회에서는 강남 차장이 '기쎄오(기안84 CEO)'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쎄오'와 강남 차장이 막걸리의 성지인 주류 회사로 발령을 받아 주류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도전한다. 일일 주류 회사 CEO가 된 '기쎄오'는 업무 중 하나인 시음에 참여하는가 하면 시장조사에서도 막걸리를 마시며 기분 좋은 열일을 이어간다고.
특히 '기쎄오'와 만난 강남 차장이 "눈을 못 쳐다보겠어요"라며 쑥스러워하자 '기쎄오'도 "불편하네요. 저 택시 타고 갈게요"라고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이에 눈 맞춤도 어려운 두 사람이 CEO의 고민 해결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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