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도려내는 듯.." 랄랄, 간밤 119 불렀다 '6개월 딸 응급실行'

김나라 기자  |  2025.01.09 09:23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32)이 생후 6개월 된 딸의 A형 독감 앓이에 속상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랄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화장기 없는 민낯의 랄랄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랄랄은 "밤새 열나고 119 부르고 진짜 마음이 찢어지다 못해 칼로 도려내는 거 같더라. 진짜 제발 아프지 마. 독감 조심"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5일 랄랄은 "하.. 왜 A형 독감이야"라며며 열로 인해 벌게진 얼굴의 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랄랄은 작년 2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그해 7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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