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화개장톡'에서는 조영남의 어머니와 형제들에 대한 에피소드가 다뤄졌다.
이날 조영남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낙천적인 기질과 명랑한 마음씨, 그리고 건강한 신체를 지니신 분이었다"며 어머니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이어 형제들에 대해 "아파트 2채를 뺏겼다"고 말하면서도 "그걸로 (어머니께) 복을 받아서 지금 잘 살고 있다"며 답했다.
한편 조영남은 지난해 12월 부터 유튜브 채널 '화개장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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