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연출 김상호)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다.
막 영글기 시작한 세 사람의 찬란하고도 시린 청춘 시대를 통해 웃음과 재미,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남루하더라도 잊을 수 없이 반짝였던 저마다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할 '백번의 추억'. 이 작품에서 신예은은 '서종희' 역을 맡아 영례 역의 김다미, 재필 역의 허남준과 호흡을 맞춘다.
'정년이'로 2024년 큰 사랑을 받은 신예은이 2025년 공개를 앞둔 디즈니+ '탁류'에 이어 '백번의 추억'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정년이'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신예은이 그려낼 1980년대 청춘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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