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열혈사제2' 효과 여전..스타랭킹 男배우 3위

최혜진 기자  |  2025.01.09 16:28
배우 김남길이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 오는 2월 5일 개봉. 2025.01.06 /사진=김창현 chmt@
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3위에 랭크됐다.

김남길은 지난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1주(9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남길은 5429표를 받고 3위에 랭크됐다. 1위는 2만 6693표의 이준호에게 돌아갔다. 변우석은 1만 4527표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앞서 김남길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오는 2월 5일 영화 '브로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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