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영애, 충격 근황 "위험천만 거래 가담.." '운수 좋은 날' 예고 [2024 KBS 연기대상]

김나라 기자  |  2025.01.11 23:00
이영애 /사진=KBS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이영애(53)가 신작 '운수 좋은 날'을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KBS 2TV에선 '2024 KBS 연기대상' 녹화분이 방송됐다.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MC 장성규, 소녀시대 서현, 문상민의 진행 아래 시상식이 꾸며졌다.

이날 이영애는 '인기상' 부문 시상자로 깜짝 등장,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 떨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이 자리에 온 이유가 있다. 2025년 새 드라마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됐다. '운수 좋은 날이'라는 작품이다. 극 중 저는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위험천만한 거래에 가담하게 되는 평범한 주부 강은수 역할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지금도 많은 분과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김영광, 박용우 등이 나온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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