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KBS 2TV에선 '2024 KBS 연기대상' 녹화분이 방송됐다.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MC 장성규, 소녀시대 서현, 문상민의 진행 아래 시상식이 꾸며졌다.
이날 베스트 커플상의 영광은 총 다섯 커플에게 돌아갔다. 지현우·임수향('미녀와 순정남'), 김정현·금새록('다리미 패밀리'), 백성현·함은정('수지 맞은 우리')이 호명됐다.
뒤이어 박지영·신현준·김혜은('다리미 패밀리'), 연우·아리·이순재('개소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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