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2024 S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준비하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2024 SBS 연예대상'에서 가수 겸 배우 비비의 곡 '밤양갱'에 왈츠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왈츠 연습이 시작되자 이들의 얼굴에는 어두운 기운이 역력했다. 예상보다 고난도 안무가 이어지자 걱정이 드리운 것. 김민재는 "제 별명이 박자 제거기, 첫 곡 조지기였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왈츠 연습이 진행될수록 김민재, 최유라는 서로의 골반이 맞닿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들은 버벅거리는 것도 잠시 두 손을 꼭 붙잡고 왈츠 연습에 푹 빠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김민재는 최유라를 향해 "셋째 생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유라는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에 정다은이 "자고로 왈츠란 몸이 붙어야 하는 것"이라고 반격하자 조우종은 "누구랑 그렇게 춘 거냐. 확실하게 해라. 나 말리지 마라"고 질투했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둘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그 와중에 서로 튀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연습을 마친 이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때 정다은은 "(조우종이) 지난해 '연예대상' 때 헛소문을 듣고 수상 소감을 준비했다. 가짜 뉴스 때문에 끝까지 희망을 놓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조우종은 "너무 힘들었다. 올해는 그러지 마라. 괜히 설레게 하지 마라. 희망고문을 하면 나는 또 '연예대상' 시상식 하는 5시간 동안 힘들어진다"고 토로하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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