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은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전여빈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함께 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소년과 그를 둘러싼 각기 다른 신념을 지닌 인물들이 그려내는 이야기로 기대를 모은다.
전여빈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검은 수녀들'에서 호기심과 의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로 분한 전여빈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에서 진솔하고 꾸밈없는 입담으로 박하선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검은 수녀들'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함께 전할 예정이다.
전여빈은 함께 주연을 맡은 송혜교가 해외 일정 소화중인 가운데, 홀로 출격해 영화 홍보를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전여빈이 전할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박하선의 시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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