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에 감사를 느끼는 하루"라며 "눈길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일상을 즐기고 있다. 또한 손담비는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앞서 지난 6일 "2025년 모두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4년 고생 많이 하셨어요"라며 "3개월 후에 보자 따봉(태명)아. 엄마 아빠가 널 기다리고 있다. 오빠 늘 지금처럼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내자. 모두 Keep Fighting"이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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