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둘째 출산 후 근황 "얼굴 최악..회음부 회복 안 돼 눈물"

김나연 기자  |  2025.01.14 21:27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밝혔다.

14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늙지 말자. 둘째 출산 후 얼굴 최악으로 바뀜"이라며 "이렇게라도 관리해야지. 쫙쫙 땡겨주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보미는 "회음부 회복이 안 돼서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며 "눈물까지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보미는 지난 10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당시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둘째 딸 '또쿵이'(태명)가 10일 오전 10시 경 태어났다"며 "'또쿵이'는 2.6kg의 여아로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 윤전일은 김보미 배우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있다"면서 "김보미 배우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와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 건강하게 '또쿵이'를 출산한 만큼,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 군을 얻었으며, 5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베스트클릭

  1. 1'윤종신♥' 전미라, 오랜 인연과 이별..오열했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의 왕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46주 연속 1위
  4. 4이민정, ♥이병헌 향한 질투 "귀신같이 찾아내"
  5. 5방탄소년단 지민, 美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순위권..글로벌 인기 저력
  6. 6'창원 여신' 허수미, 늘씬 청바지 핏 "상의 골라줄 사람?"
  7. 7"안녕하세요 혜성씨" 오타니가 먼저 한국어 인사라니... 다저스 韓日 우정 '벌써' 기대 만발
  8. 8이강인+손흥민 '미친 조합' 토트넘에 뜬다니! 'PSG 이적 허락+몸값 600억' 깜짝 이동 가능성... 'EPL 빅클럽 줄 섰다'
  9. 9최민환 폭로 그후..율희, 침묵하는 진짜 이유 '반박 가치 無'
  10. 10'음주 논란+과속 혐의' 사고뭉치, 손흥민과 토트넘 한솥밥 먹는다니... '이미 협상 시작' 맨유 방출 0순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