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15일 SNS에 "속눈썹은 엄마구나"라며 "생후 90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감고 긴 속눈썹을 자랑하고 있는 박수홍 딸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품에 딸을 안고, 편하게 눈을 감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안긴다.
박수홍은 "아내와 둘이서 육아 때문에 예민하다가 재이만 웃으면 둘이 사르르 녹아내린다. 계속 웃는다"고 일상을 전했다. 김다예는 "출산할 때 혹시 아기가 바뀔까 걱정했는데 재이를 처음 만나러 갔는데 바로 보이는 게 입술이다. 나는 박수홍이 나올 줄 몰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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