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사극 여신 이세영 & 대형견 나인우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첫 만남부터 서로 기분 나쁘거나 한 것은 없었냐고 묻자 나인우는 "기분 나쁜 건 없었는데 서로 공통적인 선입견이 있었다. 서로 첫인상을 차갑게 봤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저는 좀 낯가림이 있는데, 일로 만난 사이니까 깍듯하게 예의를 지킨 태도를 취했다. 노력을 하는 거였는데, 뭔가 단답처럼 느껴졌나보다"고 해명했다.
이어 "본업을 할 때는 진지해져야겠다 싶어서 누나와 첫 미팅에서는 많이 들으려고 했다. 그 모습을 보고 차갑게 느껴졌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세영, 나인우는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 중이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