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형 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이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며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 맞춤형으로 추천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후 권민아는 AOA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 논란의 여파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했고 이후 솔로 가수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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