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은 15일 자신의 SNS에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의 작은 손과 발 사진을 올렸다.
그의 아내 사야 역시 SNS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만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 이름은 하루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를 본 코미디언 문세윤과 심진화, 그룹 듀스 출신 가수 이현도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심형탁과 일본인 히라이 사야는 4년 열애 끝에 2023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했다. 이듬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현재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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