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후로 요즘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못 했네. 간만에 문화 생활! 보기 어려운 INTJ의 눈물도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에일리와 최시훈이 함께 네 컷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뮤지컬 '고스트베이커리'를 감명 깊이 봤다고 전해 이목을 끈다.
에일리는 최시훈에 대해 "처음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더 많이 얘기를 나눠보니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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