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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140주 연속' 인기 톱 질주... 양민혁·황인범·김혜성·윤이나 새 얼굴들 가세

발행: 2025.03.06 15:20
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0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0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0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무려 140주 연속이다. 프로농구(KBL) 스타 허웅(32·부산 KCC)이 '인기 톱' 자리를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0차(2월 5주) 투표에서 911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2024 파리 올림픽 스타들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탁구 신유빈(21·대한항공)은 5042표, 배드민턴 안세영(23·삼성생명)은 1932표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각각 2위와 4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KBO리그 정규시즌 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은 3631표를 얻어 3위에 올랐고,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4)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3)은 각각 1849표와 1318표로 5,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 140차 투표부터는 축구 양민혁(19·퀸즈 파크 레인저스)과 황인범(29·페예노르트), 야구 김혜성(26·LA 다저스), 골프 윤이나(22·솔레어) 등 새 얼굴들이 후보로 가세해 본격적인 인기 경쟁에 들어갔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1차(3월 2주) 투표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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