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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佛크리스찬 디올 '아시아 모델' 재선정

최지우, 佛크리스찬 디올 '아시아 모델' 재선정

발행 : 2006.01.20 10:24

정상흔 기자
사진

톱스타 최지우가 프랑스 명품 화장품 크리스찬 디올 아시아 모델로 재선정됐다.


20일 크리스찬 디올 측은 신제품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 출시를 앞두고 최지우를 아시아 모델로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해 1년간 크리스찬 디올 아시아 모델로 활약했다.


크리스찬 디올 아시아 퍼시픽 사장인 피에르 드니는 “최지우의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아름다움, 드라마 ‘겨울 연가’ ‘천국의 계단’ 등으로 아시아 전지역에서 사랑 받는 스타라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재기용했다”고 밝혔다.


또 최지우는 “크리스찬 디올 마니아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20일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크리스찬 디올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해 프랑스 파리본사에서 촬영한 새 광고를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모델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찬 디올의 스킨케어 ‘캡춰 토탈’의 아시아 모델로 톱스타 샤론 스톤, 여성향수 쟈도르의 모델로 샤를리즈 테론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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