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정재형·존박, '라디오스타' 200회 게스트

최보란 기자  |  2011.08.15 17:24
(왼쪽부터)정재형, 이적, 존박 (왼쪽부터)정재형, 이적, 존박


가수 이적, 정재형, 존박이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5일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7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 녹화에 이적과 정재형, 존박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고유의 음악적 개성과 예능감을 함께 보여줬던 인물들"이라며 "고품격 음악방송을 표방하는 '라디오스타'에 어울릴 만한 출연자를 물색했다"라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감춰왔던 예능감을 드러낸 정재형과 이적, '슈퍼스타K 2' 출신 으로 최근 방송출연이 드물었던 존박의 만남이 관심을 모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5월30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0회를 맞게 됐다. 햇수로만 5년 동안 수많은 가수들이 거쳐 가며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200회 특집은 오는 24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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