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상표출원, 가수 탤런트 개그맨 순

최태영 기자  |  2005.06.02 14:13

특허 출원에도 유명연예인들의 상표 출원 바람이 불고 있다.

드라마 제목 등의 상표출원 급증세에 힙입어 유명연예인들의 이름에 대한 브랜드화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분야별로는 가수, 탤런트, 개그맨 등의 순으로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이 인터넷 인기검색 순위 50위 내 유명연예인의 '이름'에 대한 출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말 현재 총 166건의 특허출원 건수 중 지난해부터 올 4월까지 98건이 출원됐다. 총 출원 건수 중 2003년 말 68건에 비하면 1년 4개월 새 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분야별로는 가수 86건, 탤런트 46건, 개그맨 34건 순으로 가수 이름의 출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의 경우 동방신기가 35건으로 가장 많고 테이 30건, 보아 12건 순이며 개그맨은 리마리오 17건, 이경규 8건, 탤런트의 경우에는 하리수 18건, 욘사마 12건 등으로 조사됐다.

출원 상품별로는 가수의 경우 음악공연업이나 테입 및 MP3 등 음악관련 상품에, 개그맨은 음식과 건강관련 상품, 탤런트는 화장품과 패션 및 악세사리 관련 상품에서 주로 출원되고 있다.

연예인 이름의 상표출원 증가세는 연예인 소속사 등의 스타이름 브랜드화 전략과 스타의 인기도에 따른 광고효과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허청은 "연예인 이름은 '스타 이름=돈'이라는 등식이 성립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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